안녕하세요? 가성비 골프 라운드를 추구하는 액티브시니어 입니다.
[출발 전] 어제는 비가 예보되어있어 내일 라운드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었는데요. 새벽 3시 30분이 일어나 일단 출발 준비를 마치고 프론트에 전화했어요. 비가 10시부터 예보되어있어 취소는 가능하다며 혹시 18홀 다 마치시면 카트비를 면제해 주겠다고 제안하네요.
놀러 가는데 비좀 맞으면 어때 하는 맘으로 친구 부부와 의기투합해 출발키로 했고 우리는 폭우를 뚫고 골프장에 도착했답니다.
[아침식사] 아침일찍 문을 열어준 노은삼거리해장국 집에서 배추된장국으로 아침을 채우고 날씨에 대한 기대반 불안한마음 반으로 골프장에 등록했습니다. 우산과 버킷햇을 써서 비에 대비했구요.
[골프장] 동코스를 예약했는데 취소한 분들이 있어 서코스를 먼저 돌겠다고 하네요. 빨리시작할 수 있어 모두 동의했고 동코스로 향했어요.
서코스 1번홀에 들어서는 순간,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. 첫 홀과 마지막 홀이 나란히 내려다보이는 대표적인 뷰 맛집이더군요. 전날 저녁에 폭우가 내렸음에도 페어웨이 관리가 어찌나 잘 되어 있던지, 라운드 내내 물웅덩이로 샷을 방해받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.
라운드 중 한두 홀에서 가 살짝 비가 내렸지만, 오히려 더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. 걱정했던 날씨는 오히려 우리 편이었고, 동반자 모두 대만족한 플레이였습니다. 게다가 카트비 면제라는 특별 대우까지 더해져 가성비의 끝판왕을 경험했습니다. 라운드 후 샤워실 역시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. (동반한 친구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코스 컨디션이라며 사장님을 칭찬 마지않았네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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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출발라인 풍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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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코스 1번홀에서 내려다 보는 전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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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후반 동코스 1번홀 입니다. |
착한 그린피와 훌륭한 코스 관리, 깨끗한 부대시설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진 충주 동촌CC, 가성비 골프장을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!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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